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본프레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네덜란드]]의 [[축구인]]. [[2004년]]부터 [[2005년]]까지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 대표팀]] 감독을 맡았고, 평가전에서 아시아 최초로 [[독일 축구 국가대표팀|독일]]에 3-1로 승리하고 [[쿠웨이트 축구 국가대표팀|쿠웨이트]]에게 3연승[* 2004 아시안컵 4-0 승, 2006 독일 월드컵 최종 예선 홈 2-0 승ㆍ원정 4-0 승][*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쿠웨이트는 거의 한국 킬러 수준이었다. 당장 1980 아시안컵 결승에서 0-3으로 대패했으며 1996, 2000 아시안컵에서도 모두 졌다. 그러나 이때를 기점으로 두팀의 상황이 역전되어 쿠웨이트는 한국의 승점자판기 수준으로 전락하고 만다. 본프레레의 업적이라면 업적이랄까.]을 거두며 한국의 6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이끌었다. 그러나 그 후 [[2005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]] 최하위[* 한국과 일본, 중국은 자동으로 참여하는 대회이니 그낭 [[꼴찌]]란 소리다. 그리고 현재까지 한국이 [[EAFF E-1 풋볼 챔피언십]] 역사상 4위를 기록한건 이 대회가 유일하다.], 월드컵 최종예선 [[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|사우디]]전 2연패[* 원정에서는 0-2로 패하고 홈에서도 0-1로 패했다. 특히 사우디와의 홈 경기는 본프레레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였음에도 졸전 끝에 패하면서 결국 이 경기가 [[본프레레호]]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.] 등 성적 부진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고 결국 자진 사퇴[* 사실상 경질]하였다. 일단 [[아프리카]], [[중동]], [[아시아]] 등 [[제3세계]] 위주로 지도자 활동을 한데다가[* 여기서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, 한중일이 포함된 [[동아시아]] 지역이 오히려 아프리카 - 중동보다도 더 변방이라고 볼 수 있으니, 이런 곳을 전전한다고 해서 일부 축구팬들처럼 국내 감독보다도 역량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. 아프리카 축구 수준은 피지컬부터가 유럽급이라서 아시아보다 높으면 높지 결코 떨어지지 않으며, 월드컵 32강 본선으로 확대 이후로 조별리그에서 아시아끼리는 같은 조 편성이 될 수 없는 반면,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같은 조 편성이 되는 이유이다. 현재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|일본 대표팀]]의 팀 컬러에 큰 영향을 주었고,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|2002 한일 월드컵]]에서 일본을 16강(9위)에 올린 [[필립 트루시에]]나 한때 한국 국대 감독으로 유력했던 [[브루노 메추]]도 아프리카에서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냈다.] 재임 기간동안 미숙한 미디어 관리 능력 탓에 언론의 집중 공격과 [[대한축구협회|KFA]]의 관리 부족에 계속 뒷말이 나온 터라 [[울리 슈틸리케|슈틸리케급(?) 감독]]으로 오인받지만, 네덜란드 축구계의 아웃사이더임에도 [[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나이지리아 대표팀]]과 여자 대표팀 감독 시절 각각 [[올림픽 축구|올림픽 축구]] [[금메달]](1996년), [[아프리카 네이션스컵]] [[준우승]](2000년)과 지역 예선 6전 전승으로 [[여자 월드컵]] [[1991 FIFA 여자 월드컵 중국|첫 본선행]](1991년)을 이뤄내서 명장 소릴 들은데다가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 대표팀]] 감독 시절 '피지컬이 강한 축구'를 관철하며 조직력을 다졌을 정도로 명확한 철학이 있는 인물이라서, 슈틸리케와 동일선상에서 비교될 만한 수준의 인물이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